그들은 괴물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프랑켄슈타인의 이야기 (" The Worst Monsters Don’t Know They’re Monsters: The story of Frankenstein")

 "무자비한 탐구와 복수의 그림자: 프랑켄슈타인의 이야기"

소설은 캐퍼터러스에서 시작합니다. 캐퍼터러스 선장은 북극 탐험을 하던 중 몬스터를 만나게 되고, 그 몬스터가 빅터 프랑켄슈타인의 창조물임을 알려줍니다. 이후 이야기는 빅터 프랑켄슈타인의 과거로 회귀한다.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젊은 과학자로서 목숨을 걸고 죽은 사람의 시체를 이용하여 인간을 창조하는 실험을 수행한다. 그러나 그 실험의 결과로 창조한 몬스터는 비틀거리고 흉측한 외모를 가지며, 빅터의 무지와 자신의 본성에 대한 탐구로부터 나오는 고통과 외로움을 겪게 된다. 몬스터는 사람들로부터 배척당하고 복수심을 품게 되어 빅터의 가족과 친구들을 공격합니다.

빅터와 몬스터 사이의 격렬한 추격전과 혈투가 벌어지며 이야기는 공포와 감정적 긴장감을 조성합니다. 몬스터는 자신의 존재를 빅터에게 끝내주라고 요구하고, 빅터는 몬스터를 찾아가려고 노력합니다. 결국 두 사람은 서로의 목숨을 빼앗고, 이야기는 비극적으로 끝나게 됩니다.


프랑켄슈타인은 인간의 과학적 진보와 동시에 그로 인해 초래되는 도덕적 및 윤리적 문제를 탐구하는 중요한 소설 인거 같다.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자연의 법칙을 무시하고 죽음을 능가하려는 욕망으로 인해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인간의 욕망과 자만심의 상징적 인물로 그려집니다. 몬스터는 그의 이상적인 기대와 사회로부터의 배척으로 비참한 존재로 전락하며, 독자들에게 연민과 공포를 불러일으킵니다.

이 소설은 과학적 실험과 윤리적 고민 간의 갈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프랑켄슈타인은 과학적 발견을 어떻게 다루고 실패로 이어졌을 때 어떤 책임을 져야 했을까요?


오늘날 한국의 정치인, 판사, 권력자들에게서 괴물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물론 전부는 아니지만 겉으로는 정의롭고 공정한 척하고, 제도 뒤에 숨어 책임을 회피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외면합니다. 괴물은 자신의 괴물성을 아파하지만, 진짜 위험한 자들은 자신이 괴물이라는 사실조차 모릅니다. 오히려 정의라 믿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써보았습니다.

 

그들은 괴물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괴물은 누구입니까. 외모가 흉측한 자입니까, 아니면 내면이 타락한 자입니까. 저는 이 질문이 단지 문학 속의 수사에 그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지금 이 사회의 얼굴 없는 권력자들에게 던져야 할 본질적인 물음이기 때문입니다. 영화 프랑켄슈타인에서 창조된 괴물은 사랑을 갈망하며, 인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나 그는 외면당하고, 학대당하고, 끝내 복수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됩니다. 저는 이 괴물이 바로 우리 사회가 버리고 있는 진실의 형상처럼 느껴졌습니다. 겉으로는 정장을 입고 판결문을 낭독하며, 국민을 위한다는 미사여구를 반복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도덕과 법의 이름으로 권력을 휘두르지만, 실제로는 제도의 뒤에 숨어 책임을 회피하고, 기득권을 공고히 하며, 고통받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지 않습니다. 말은 정의를 말하지만, 눈은 이미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있고, 손은 은밀히 자기 이익만을 움켜쥐고 있습니다. 저는 그들이야말로 가장 위험한 괴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스스로를 괴물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괴물은 자신의 괴물성을 인식할 수 있지만, 위선자는 자신을 정의라고 믿습니다. 저는 판사들의 냉소 속에서, 정치인의 거짓 웃음 속에서, 고통받는 이들의 절규를 철저히 외면하는 한국 사회의 고위 권력자들 속에서 진짜 괴물을 봅니다. 이들은 도덕의 언어를 흉내 내지만, 그 언어는 책임이 제거된 공허한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저는 이런 말장난을 더 이상 도덕이라고 부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도덕의 얼굴을 쓴 통제이고, 침묵이고, 회피입니다. 우리는 진짜 괴물이 누군지를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됩니다. 상처 입은 존재가 아니라, 상처 입힌 자가 괴물이어야 합니다. 피를 흘리는 자가 아니라, 피를 흘리게 한 자가 단죄받아야 합니다. 저는 이 사회가 더 이상 양심을 흉측한 외모로 판단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진실을 말한 이들이 조롱당하고, 권력을 비판한 이들이 침묵당하고, 거짓이 법의 얼굴로 미소 지을 때, 저는 묻고 싶습니다. 지금 이 사회에서 괴물은 누구입니까. 그리고 우리는, 그 괴물에게 어떤 면죄부를 쥐여주고 있는 것입니까. 

 The Worst Monsters Don’t Know They’re Monsters

  • Who is the real monster?

  • Is it someone with a terrifying face, or someone with a corrupted soul? I believe this question is not just a literary device. It is a serious question we must ask in today’s society, especially to the powerful people who hide behind their roles. In the film Frankenstein, the creature longs for love and wants to be human. But he is rejected, abused, and finally chooses revenge. To me, this creature represents the truth that society refuses to accept.

    Today, we see people in suits reading verdicts and repeating words like “justice” and “for the people.” But in reality, they hide behind the system, avoid responsibility, protect their power, and ignore the voices of the suffering. They speak the language of morality, but their eyes look elsewhere and their hands secretly hold on to personal gain. I believe these people are the most dangerous kind of monsters—because they do not even know they are monsters.

    A monster knows it is a monster. But a hypocrite truly believes they are just and moral. In the cold expressions of judges, the fake smiles of politicians, and the silence of those in power when people cry out for help, I see the real monsters of our society. They pretend to speak for justice, but their words are empty. These are not moral values—they are tools of control, silence, and escape.

    We must stop avoiding the question: Who is the real monster? It is not the one who is hurt, but the one who causes the pain. It is not the one who bleeds, but the one who makes others bleed. We must stop judging conscience by appearance. When those who speak the truth are mocked, when those who challenge power are silenced, and when lies wear the face of law and smile—then I must ask again:

    Who is the monster in our society?
    And why do we keep giving them forgiv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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