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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K( 존 F. 케네디) 갑작스러운 죽음, 우리에게 국가는 무엇인가? (JFK (John F. Kennedy) Sudden Death: What Does Our Country Mean to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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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F. 케네디 미국의 제 35대 대통령. 최초의 가톨릭 신자인 미국 대통령 이자, 8명의 하버드 대학교 출신 미국 대통령 중 하나이다. 미국 최초의 20세기 출생 대통령이다. 초선 2년 10개월 만에 텍사스에서 암살됐다. 케네디는 유세지인 텍사스주 댈러스 시 다운타운에서 컨버터블로 퍼레이드를 벌이다가, 갑작스런 총탄에 목과 머리를 저격당해 숨을 거두고 만다. 그리고 현직 대통령이 퍼레이드 중에 살해되는 장면이 TV로 전국에 방송되며 세계 사람들에게 또다른 의미의 충격을 주었다.  존 F. 케네디 암살 사건은 수많은 미스터리와 음모론을 불러일으키며, 여전히 명확하게 해명되지 않은 사건으로 남아 있습니다. 음모론은 모든곳에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음모론은 불확실성에 대한 인간의 자연스로운 반응이라고 생각하고 사람마다 생각하는 기준 또한 다르기 때문에 음모론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떠한 판결이난 문제에도 누군가를 속이기 위해 자신의 이득 또는 그 문제에 대해 자신의 잘 못을 도피 하기 위해 거짓 판결을 내린다면 끝까지 파헤쳐서 그 진실를 밣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건에 대한 조사와 결과는 다양한 해석과 논쟁을 불러일으키며, 이를 통해 우리는 역사적 사건이 얼마나 복잡하고 다층적인지, 그리고 진실을 파악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깨닫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 사건을 통해 사회와 정부에 대한 대중의 불신이 어떻게 형성되고 유지되는지를 생각해보게 되며, 역사적 사건이 어떻게 기억되고 해석되는지에 대한 깊은 성찰이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우리에게 국가는 무엇인가?  이태원 참사 이후 다시 전 국민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참사 초기 윤석열 정부는 "주최자가 없었기 때문에 책임이 없다"고 발뺌하는 모습이었다. 국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헌신한 경찰, 일선 소방관도 이있었다. 한 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몇 시간씩 심폐소생술을 이어갔던 시민들의 노력도 있었다. 하지만 참사 당일 몇 시간 전부터 다급함을 알리는 절박한 112 신고...

바보의 세계에서 바보처럼 살면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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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Idiocracy   Idiocracy  :idiot(바보)과-cracy(정부, 통치)의 합성어로 바보정부 라고 한다. 이 영화를 간단히 요약하자면, 냉동인간 실험 도중 사고로 인해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었던 주인공인 조가 전 세계 평균 지능이 IQ 60대까지 떨어진 500년 뒤에 미래로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바보의 세계의 사람들은 농작물에 물을 줘야한다는 기본적인 상식도 없는 이들은 에너지 음료를 물 대신 고급하고 제대로된 철자의 간판은 찾아볼 수 없고 하나 같이 말투가 어눌하다. 이 세상에서 조가 가장 지극히 정상이지만 바보의 세계의 입장에선 조가 너무나도 멍청해 보였다. 이들은 바보의 세계에서 바보같은 행동은 그냥 정상적인 행동이다. 바보의 세계의 사람들은 깨끗한 물을 변기 물로 사용하고 있었다. 조는 그 깨끗한 물을 농장물에 줘야 한다고 말하자 엄청난 비난과 폭력에 시달렸다. 하지만 힘들게 농장물에 물을 주는 것을 성공하고, 싹이 트자 조는 그들의 지도자가 되었다.  이것은 분명 충분히 고려해야할 사회적 문제라고 생각한다. 영화를 처음 봤을 때는 황당하고 멍청한 이야기라고 생각했지만 자세히 보면 현실은 이 영화와 점점 비슷해 지는 것 같기도 하다. 우리는 과연 정상적인 삶을 살고있는 것일까?